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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레아이맘 인천 산후도우미 부평구 (박수현관리사님) 추천해요 | 등록일 : 2024-04-30 조회: 33 |  |
작성자 : 오다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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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도우미 관리사님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저희 집은 쌍둥이에요! 그것도 아들둥이! ㅋㅋㅋㅋ 쌍둥이지만 건강하게 출산하여 체중도 어느정도 나가 진짜 힘드셨을거에요 ㅠㅠ 저는 극I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사실 모르는 분이 우리 집에 오셔서 내 살림을 만진다는게 굉장히 부담스러웠지만 도움이 필요했어요. 그런데 !! "저는 다시 아기를 낳는다면 조리원 안가고 관리사님서 관리 받을거에요."라고 외치는 저를 발견했어요ㅋㅋㅋ 태열! 우리 둥이들 모두 조리원에서부터 태열이 심하게 올라와 힘들어하였는데 관리사님깨서 오시자마자 태열 내립시다!하시고 온도 습도 체크해주시며 태열 일주일만에 잡아주셨어요!! 수유텀! 수유텀이 1시간 또는 2시간 이였는데 관리사님 덕분에 3시간 수유텀을 두고 저도 조금씩 잠을 잘 수 있겠되었어요! 쌍둥이들 수유텀 체크해가며 쌍둥이들 수유시간을 따로 하기 힘든데 항상 체크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젖꼭지! 저희 아들 쌍둥이들 잘먹었어요! ㅋㅋㅋ 젖꼭지 S사용했는데 빠르게 잘 먹으니 아이들이 먹을 때 너무 힘들이지 않도록 M까지 사용해보자고 말씀해주셨어요. 잠! 저는 밤에는 혼자 아이들을 봐야했기에 무엇보다 잠이 더 중요하고 필요했어요. 관리사님 혼자서 쌍둥이 보기 힘드셨을텐데 꼭 오시면 산모님 자라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저는 정말 관리사님 믿고 잠을 잘 수 있어서 너무 편안하고 좋았어요. 저 잘떄 혹여나 깰까봐 둥이들 울면 얼른 안아주셔서 우리 아이들 관리사님 품이 편했는지 꼭 붙어 있더라구요.ㅋㅋ 음식! 저는 밥보다는 잠을 자는게 더 필요했는데 관리사님 덕분에 입맛을 찾았어요. ㅋㅋㅋ 너무 맛있고 예쁘게 차려주시고 마지막날에는 전이랑 국을 해주셔서 밥 잘 챙겨 먹으라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더 맛있게 예쁘게 해줄수 있는데 쌍둥이들이라 바쁘기도 했고 제가 잘 먹지 않아 안타까워하셨어요.ㅠㅠ 가끔씩 아침에 오실때 집에서 만든 샌드위치, 반찬 해오셔서 먹고 자라고 챙겨 오시기도 하셨답니다. 왜 그렇게 맛있던지,, 지금도 그 샌드위치 생각나네요ㅠㅠ 막상 관리사님께서 쌍둥이 보시느라 바빠서 잘 챙겨드시지 못한거 같아 죄송했어요. 목욕! 목욕할때 우리 아이들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ㅠㅠ 글쎄 관리사님께 목욕받다보니 어느새 즐기고 있더라고요. 너무 귀여워서 사진도 찍고 웃었답니다. 산모와 아이들 사랑! 항상 우리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말 걸어주시고 많이 안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저도 많이 안아주고 싶지만 사실 쉽지 않은데 관리사님께서 아기띠까지 챙겨오셔서 안아주셔서 우리 아이들 관리사님 품에 있을때 울지도 않아요 ㅋㅋ 쌍둥이를 한번에 안아 사진까지 남겨주시고 우리 아이 웃는 얼굴 순간포착!까지 너무 너무 즐거웠어요! 저에게도 딸처럼 해주신다며 그냥 푹 쉬고 ! 잘 먹고! 관리사님이 있는 시간은 정말 편안할 수 있도록 많이 배려해주셨어요. 이제 관리사님 가시고 혼자 쌍둥이 육하중인데,, 벌써 그립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했어요!! 또 다른 아기를 만나 사랑을 주시고 계시겠죠?! 저희 둥이들 잊지마시고 종종 연락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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